보도자료
보도자료
언론보도
국산 신약 렉라자, 부작용 절반으로 줄었다.(제이인츠 ‘주목’)
2025.06.01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2025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다시 한번 세계 제약·바이오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피부 부작용을 줄이는 임상시험 결과에서 치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
.
.
.
제이인츠 ‘주목’
국내 바이오기업 제이인츠바이오는 4세대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JIN-A02’를 공개했다. 기존 3세대 폐암치료제(타그리소) 내성의 주원인인 C797S 변이를 타깃하는 약물로, 현재 임상 1상 중이다.
김춘옥 제이인츠바이오 연구개발총괄 사장은 “JIN-A02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항암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며 “뇌 전이 병변까지 반응을 보이는 점에 다국적 제약사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시카고=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